1. 위치 (주소: 구미시 황상동 322-3)
구미종합터미널에서 약 7km
구미역에서 약 8.8km
김천구미역(KTX)에서 약 29km
2. 예약 정보
- 예약 경로: 여기어때
- 숙박 기간: 240509(목) ~ 240510(금)
- 객실 유형: 헐리우드 더블 (2인 기준, 최대 2인)
- 객실 요금: 132,800원 (조식 2인 포함)
- 참고: 무료 와이파이, 무료 주차, 유료 조식, 무료 피트니스 센터, 유료 세탁실, 문의: 054-479-9000
3. 이용 후기
라마다 구미 건물 외관입니다.
B1층과 B2층에 주차장이 있으며 B2층에 장애인전용, 전기차 충전기, 기계식 주차장(승용차, RV)이 있었습니다.
정문 앞에 외부주차장(대형 차량 우선)이 있으며 그 옆에 흡연공간이 있었습니다.
로비에 휴게공간은 많지 않았고 비즈니스 센터에 PC 2대가 있었습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입니다.
얼리 체크인 & 레이트 체크아웃 시간당 11,000원 / 레이트 체크아웃 15시 이후 1박 요금 부과
체크인 후 객실키 1개, 조식쿠폰, 이용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는 2대가 있었고 객실은 4층 ~ 14층에 있습니다.
14층에 더 라운지 어반 bar는 내부수리로 운영중단 상태였습니다.
복도 한쪽에만 객실이 있는 구조였고 엘리베이터 옆에 얼음 정수기가 있었습니다.
헐리우드 더블 객실은 약 9.6평의 크기로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 있었고 객실문에 이중으로 잠금장치가 있었습니다.
입구에 신발장과 옷장이 있었고 가운 2벌과 옷걸이, 세탁 서비스 안내문, 개인금고, 실내화 2켤레가 있었습니다.
더블베드에 베개 4개가 있었고 침대 옆에 취침등, 전등 스위치, 콘센트, 전화기, 펜, 메모지가 있었습니다.
창가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가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긴 선반이 있어 캐리어나 짐을 펼쳐놓고 쓰기에 좋았고
책상에 스탠드, 콘센트, USB포트, 호텔 이용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냉·난방은 통합에어컨으로 작동되며 벽면의 패드를 통해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미니바에 얼그레이와 가든프레쉬 티가 각 3개씩 있었고 전기포트와 컵 2개가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개와 아이스버킷이 있었고 그 아래에 전자레인지도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등 OTT는 시청 불가했습니다. TV 채널은 오른쪽 사진 참고 바랍니다.
창문에 방충망이 있어 환기하기 좋았고 뷰는 평범한 시티뷰였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로 샤워스펀지, 빗, 면봉, 머리끈, 화장솜, 샤워캡, 비닐봉지, 치약&칫솔 세트 2개가 있었고
세면대 옆에 다회용 손세정제와 드라이기, 큰 수건 2장, 작은 수건 2장이 있었습니다.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었고 샤워기 수압은 11층 기준 약했으며 다회용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헐리우드 더블 객실 내부 영상입니다.
1층 카페에서 주류, 음료, 베이커리, 샌드위치, 빙수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층에 24시간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있으며 호텔 내부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3층 피트니스 센터의 운영시간은 06:00 ~ 22:00이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코인세탁실이 3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24시간입니다.
세제, 섬유유연제 각 500원 / 세탁기, 건조기 이용요금 각 3,000원
2층 The Seasons에서 조식을 제공하며 이용 시간은 06:30 ~ 10:00입니다.
정상가 성인 19,800원 / 어린이(만 6세 ~ 12세) 9,900원이며 성인 투숙객은 17,800원으로 할인됩니다.
240510 조식 메뉴입니다.
해쉬브라운, 스크램블, 칠리소스, 케첩, 머스터드, 소시지, 베이컨, 야채구이, 야채찜닭, 볶음밥, 브로콜리 치즈 수프
매생이죽, 닭개장, 김, 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오이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마늘장아찌, 밥
두유, 우유, 후르트링, 첵스초코, 콘푸레이크, 크랜베리, 호박씨, 아몬드, 호두, 건포도, 해바라기씨
샐러드(파스타, 참치, 감자, 푸실리, 단호박, 계란, 마카로니), 올리브, 셀러리, 믹스야채, 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리치
요거트(플레인, 망고, 딸기), 드레싱 3종, 삶은 달걀, 버터, 딸기잼, 수제잼(망고, 믹스베리, 블루베리, 복숭아)
식빵, 크루아상, 베이글, 쿠키,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커피, 차
4. 종합 평가
- 직원분들이 친절했습니다. 체크인 안내부터 문의사항 답변까지 친절하게 대응해 주셨습니다.
- 복도에 고양이 냄새 같은 좀 역한 냄새가 나서 외출할 때마다 힘들었습니다.
- 베개가 높은 점은 아쉬웠지만 침대가 엄청 크고 푹신해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 침대 양옆에 콘센트가 있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했습니다.
- 조명이 은은하지만 책을 읽기에도 어두운 정도는 아니었고 스탠드가 있어서 출장 중에 서류를 검토하기 좋았습니다.
- 넷플릭스 등 OTT를 시청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객실 간 방음이 잘 안 됐습니다.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옆방에서 여러 명의 말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 욕실 어메니티가 있는 점이 좋았는데 그중에서도 1회용 샤워타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샴푸와 바디워시만 있고 린스가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 객실마다 개별 전기 온수 시스템을 사용하여 온수 용량의 한계가 있어 용량 소진 시 일정 시간이 지나야 재사용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객실을 이용했고 저녁과 다음날 아침 두 번만 샤워를 했는데 다행히 온수는 잘 나왔습니다. 다만 11층 기준 수압이 약해서 샤워하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메뉴가 정말 다양했고 컴팩트하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또 즉석에서 계란프라이나 오믈렛을 만들어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전반적으로 맛도 좋았습니다. 다시 방문해도 조식은 이용할 거 같습니다.
- 호텔 1층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호텔 근처에도 편의점이나 카페가 있지만 호텔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도보 거리에 식당, 술집, 카페가 많아 가까운 거리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호텔에서 지산샛강생태공원 약 9km, 금오랜드 약 11km, 금오산 약 12km, 구미에코랜드 약 13km, 쥬쥬동산이 약 14km 거리에 있습니다.
- 그동안 이용해 본 여러 지점의 라마다 중에서 객실 컨디션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침대가 굉장히 크고 편했고 객실 내부 시설 상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구미에 호텔을 찾으신다면 라마다 구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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